한정식 맛집 토함혜, 경주서 한국적인 맛 즐기고 밤산책하며 추억 만들기

<사진제공=토함혜>

천년고도 경주는 신라의 역사를 품고 있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수학여행의 메카라고 불리며 학생들이 찾아오기 좋은 곳이라는 평을 받았다. 그래서 학생들이 주 여행객이었고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지만, 최근 황리단길이나 경주월드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누구나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변화해 가고 있다.

과거 불국사와 첨성대, 안압지(현 동궁과 월지) 등을 보기 위해 경주를 방문하는 이들이 많았다면 지금의 경주는 황리단길과 경주월드, 버드파크 등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또한, 오는 29일에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이벤트가 진행돼 밤공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경주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있을 예정이다.

한국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경주에서는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줄 알아야 한다고 권하는 여행객이 많다. 경주 내 한정식 맛집으로 알려진 토함혜 율려한식은 1999년부터 그 자리를 지켜온 식당으로 주메뉴 청국장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해 왔다.

조화롭고 절제된 맛에 포인트를 뒀으며 청국장과 함께 갈비찜, 보리밥 등이 메뉴로 준비되어 있고 음식 전체적으로 음과 양의 조화롭게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소화를 돕는 역할을 한다며 한상차림으로 내어주는 반찬까지 항상 정성을 다해 만들어 내고 있다.

경주 한정식맛집 토함혜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경주를 찾아와 산책길을 걷고 자전거를 타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관광객들이 많아졌다”라고 말하며 “찾아오는 모든 이들에게 건강한 한상차림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식재료를 준비하고 관리함에 있어 철저하게 확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보문호반 달빛걷기 외에도 경주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홈페이지나 관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