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맛집·카페 가득한 여수, 정통 태국요리 전문점 각광

<사진= 코코넛레인>

최근 고부가서비스 산업인 마이스(MICE)산업이 각광받고 있다. MICE는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이벤트와 전시(Events & 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국제회의를 뜻하는 '컨벤션'이 회의나 포상 관광, 각종 전시·박람회 등 복합적인 산업의 의미로 해석되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MICE 산업의 높은 부가가치와 함께 행사를 주최하는 단체·기획사·개최지·숙박업체·음식점 등 다양한 산업과 전후방으로 연계되며 발생하는 부가가치도 만만치 않다. 해양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한 전남 여수시는 365개의 아름다운 섬 자원을 활용해 여수만의 특화된 마이스(MICE) 산업을 창출할 계획이다.

여수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섬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해 섬 관광과 마이스 산업을 동시에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여수는 이미 풍부한 수산자원과 먹거리로 연간 1천500만명의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서남해안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천508만 명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았다.

여수의 인기비결 중 하나는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여수는 트렌디한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해 여행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 가운데 지난 4월 오픈한 여수 태국요리 전문점 ‘코코넛레인’이 떠오르는 여수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수에서 첫 태국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이곳은 부부쉐프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이국적인 매력의 정통 태국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부부쉐프는 태국에서 약 6개월간 직접 태국 요리를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고향인 여수에서 진짜 태국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태국요리의 정수인 뿌팟퐁커리와 똠양꿍을 비롯해 쏨땀, 팟타이, 얌운센, 카오팟샤롯 등 다양한 전통태국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맛있다는 입소문이 자자해 손님들이 줄을 잇고 있으며 주말의 경우 전화예약은 필수이다. 최근에는 태국요리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수제생맥주까지 즐길 수 있게 되어 더위가 시작되는 날씨에 시원한 수제 생맥주와 태국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코코넛레인의 부부쉐프는 "고향인 여수에서 태국음식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오픈 초기임에도 반응이 뜨거워 감사하다"며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이어질 여행 시즌에 여수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정통 태국음식으로 특별한 경험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