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첫 데뷔전 도움 기록…"확실한 색깔이 이승우 장점" 해설위원 극찬

이승우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첫 데뷔전 도움을 기록한 이승우가 큰 호평을 받고 있다.

28일 이승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비 온두라스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손흥민의 선제골 도움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과 문선민 득점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으로 온두라스를 이겼다.

특히 박지성 SBS 해설위원은 이승우 첫 도움에 대해 "개인 기량, 스피드가 상당히 뛰어나다"라며 "지금 대표팀 내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이승우는 빠르다. 확실한 색깔이 있는 게 이승우의 장점이다"라고 높게 평가했다.

최근 이승우는 세리에A에서 AC밀란 상대로 첫 성인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 그는 헬라스 벨로나 주전선수로 올렸으며,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까지 발탁됐다.

이승우는 지난 21일 "아직 월드컵 최종명단이 확정된 게 아니지만, 꼭 러시아에 가고 싶다"라고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 각오를 밝힌 바 있다.

이어 "최고의 기량을 갖춘 형들과 함께 훈련하면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