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츠' 굳건한 수목극 1위, '이리와 안아줘' 상승세 속 2위

(사진 : '슈츠', '이리와 안아줘', '훈남정음' 포스터)

KBS2 수목드라마 '슈츠'가 수목드라마 정상을 지켰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달 31일 방영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는 전국 일일 시청률 기준 9.8%를 기록했다. 수목극이 침체기인 요즘 '슈츠'가 10%를 돌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MBC '이리와 안아줘'도 각각 11회 5.3%, 12회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4.6% (7회), 5.4%(8회)에 비해 각각 0.7%, 0.5% 상승한 수치다.

반면 SBS '훈남정음'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31일 7,8회가 3.9%와 4.1%를 기록했다. 지난 회가 서울시장선거 방송에도 불구하고 3.7%와 4.5%를 기록한 것을 생각하면 다소 하락한 수치다. '슈츠'와 '이리와 안아줘'가 선거 방송 이후 다시 시청률을 회복한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

'슈츠'가 1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이리와 안아줘'의 상승세와 '훈남정음'의 하락세는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