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 모든 외부 표면과 직접 접촉이 빈번하다. 때문에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를 인체로 전파시키는 매개체로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코와 점막으로 침투되어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손 건강을 위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손을 잘 씻는 방법도 따로 있다. 사실 흐르는 물로만 씻어도 세균 제거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여기에 항균성분이 포함된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면 99% 이상 세균 제거가 가능하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나 세정제의 거품을 충분히 내 손가락 사이사이 꼼꼼히 씻고 손과 팔목까지 문질러 닦은 후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구면 된다.
손을 씻고 난 후 거치된 수건의 경우 세균이 번식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일회용 종이타월이나 건조기를 사용해 건조하는 것이 좋다. 건조시킨 후에는 핸드로션이나 핸드크림을 덧발라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좋다.
손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핸드크림 카테고리가 확장되고 있다. 베이직한 핸드크림 타입부터 핸드로션, 고보습 핸드크림 등 기능에 충실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한 때 건조한 기내환경에 근무하는 승무원 핸드크림이 입소문을 타며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그 중 최근 돋보이는 제품은 퍼퓸 핸드크림이다.
핸드크림에 향기를 더해 향수의 기능까지 겸비한 퍼퓸 핸드크림은 트렌디한 20대, 30대 여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젊은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향수를 살펴보면 가벼우면서 은은한 향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향수 브랜드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은은한 향기의 향수를 선보이고 있고,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남자 핸드크림의 경우도 은은한 향기를 내세우는 제품들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
구매자가 취향대로 향을 선택할 수 있는 핸드크림세트도 출시되고 있다. 그 중 ‘메머레르(MEMORER HAND) 핸드 6-PACK’은 대표적인 퍼퓸 핸드크림으로 눈길을 끈다. 런던, 뉴욕, 안탈리아, 밀라노, 파리, 마드리드 등 각 나라 유명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니치 퍼퓸 컨셉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퍼퓸 핸드 젤 세트 제품이다.
산뜻하고 촉촉한 고보습의 제품으로 젤 제형으로 촉촉하면서도 겉돌지 않으며 끈적임이 없어서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런더너 핸드(LONDONER HAND)는 젤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과 고보습을 자랑하며 ‘안탈리아 핸드(ANTALYA HAND)는 터키의 휴양도시 안탈리아처럼 따듯하고 싱그러운 향으로 튤립추출물 등을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한다. 뉴요커 핸드(NEWYORK HAND)는 제비꽃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수렴효과가 뛰어나며 ‘밀라니즈 핸드(MILANESE HAND)’는 세련되고 도회적인 향을 가진 제품으로 데이지꽃 추출물이 피부 컨디셔닝을 책임진다. ‘파리지엔느 핸드(PARISIENNE HAND)’는 낭만과 세련된 감성이 특징이며 ‘마드리레나 핸드(MARDRILENA HAND)’는 정열과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치명적인 향기를 선사하고 비터오렌지꽃 추출물이 수분 증발을 차단하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은은한 향을 원할 경우 메머레르 핸드크림을 귀 뒤쪽이나 목, 손목 안쪽에 적당량을 사용하면 향수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