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노화 속도 느린 남성, 기초화장품만 바꿔도 주름개선 · 피부결 관리 가능

외모를 가꾸는 중년 남성들이 늘고 있다.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외모 관리에 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한 이커머스 업체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0대 남성의 뷰티 관련 상품 구매 비중이 지난 5년 새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40대 이상 남성이 월 평균 32만원을 화장품 등 미용을 위해 지출하고 있다는 설문 조사 결과도 있다.

사실 남성은 피부를 가꾸는 데 있어서 여성보다 유리한 입장이다. 남성은 여성보다 피지 분비량이 많아 수분 증발이 적으며, 피부가 25% 가량 두꺼워 같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도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이 생길 우려가 적다.

따라서 남성은 생활 습관만 바꿔도 동안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우선 평소에 얼굴에 손을 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만지고 여드름을 찾아내 짜거나 각질을 손톱으로 긁어내면 손의 세균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더욱 심화될 수 있다.

세안 시에는 비누나 폼클렌징으로 충분히 거품을 만들어내서 사용해야 한다. 이때 코 옆, 이마, 턱 등 피지 분비량이 많은 부위를 마사지한다는 생각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더욱 좋다. 피부에 많은 자극이 가해지는 면도는 하기 전에 뜨거운 수건으로 찜질을 해두자. 수분감으로 피부가 유연해진 상태에서 면도를 하면 자극을 줄일 수 있다.

기초 화장품은 남성 전용을 사용해야 한다. 가끔 여성의 화장품을 더 좋게 느껴서 사용하는 남성들이 있다. 하지만 남성과 여자의 피부는 다르기 때문에 남자 피부 전용 스킨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남자 기초화장품으로는 빠르게 바를 수 있는 올인원 화장품부터 단계별로 관리할 수 있는 스킨로션 세트가 있다. 여기에 수분감을 더해주는 수분크림을 바르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출 수 있어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체계적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싶은 남자들이라면 'EGF BOMBER 포 맨 3-STEP'이 눈길을 끈다. 민감성 남자화장품으로 적합한 세트제품이다.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과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 'EGF 바머 세럼 포 맨'으로 구성된 이 제품은 피부재생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진 EGF가 함유되어 있어 잦은 면도와 성인여드름으로 생긴 흉터자국에 도움을 주는 순한 남자화장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