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6월, 아이와 함께 하는 거제도 학습여행지와 맛집 추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을 추모하는 현충일(6일)이 있을 뿐만 아니라, 6·25 한국전쟁, 6·29 제2연평해전 등이 모두 일어난 달이다. 국가보훈처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국민들이 호국보훈의식을 깊이 함양할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이에 많은 학교에서 6월 나라사랑 글짓기, 애국선열들에게 감사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활동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현장학습의 경험이다. 교실에서의 학습활동에 직접 체험하는 현장학습이 더해진다면 아이들이 그 의미를 더 선명하게 이해하고 우수한 창작물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거제도에는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이 있어 학습여행지 장소로 많은 가족단위 여행객이 찾고있다.

거제포로수용소는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 등 전쟁 포로 17만3000명을 수용했던 역사적인 곳이다.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을 막사, 사진 의복 등의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포로생활관, 여자포로관, 포로사상대립관, 포로설득관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전쟁과 포로에 대해 생생하게 이해 할 수 있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다.

또 최근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 중에 하나는 VR 체험관이다. VR 체험으로 남북 분단의 아픔과 냉전 시대의 이념 갈등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생생한 역사체험을 선사할 수 있다.

학습여행에서 장소만큼 중요한 것이 음식이다. 함께 간 아이들에게 그 지역의 특산물을 알려주고 맛보는 추억을 남기는 것 또한 중요한 학습의 한 부분이다. 거제도는 사면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섬인 만큼 해산물의 싱싱함이 남다르기로 유명해, 해산물을 맛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거제도 맛집 ‘강성횟집 2호점’은 해녀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매일 직접 잡은 해산물로 각종 스끼다시와 메인 메뉴들이 제공된다. 고소한 멍게와 성게 알, 전복, 해삼 등과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연어와 조개, 빠질 수 없는 밥도둑 간장게장과 어린이 손님에게 언제나 인기있는 반찬인 콘 치즈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푸짐한 모듬회를 맛볼 수 있다.

스페셜 메뉴로 회와 해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스페셜 메뉴가 아니더라도 자연산 해산물 모듬, 자연산 회 모듬으로 따로 주문도 가능하다. 또한 시원한 물회, 알찬 성게비빔밥, 멍게비빔밥, 회덮밥, 뽈락매운탕, 전복죽 등의 다양한 식사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 최적의 장소이다.

한편 ‘강성횟집 2호점’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0시까지 영업하며 포장도 가능하다. 또한 거제도 대명리조트, 오션뷰카트장, 모노레일과도 가까워 아이들과 방문하기도 좋은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