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다음달 11일 오후 4시30분부터 8시까지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공무원 직무수행에 필요한 소양과 자질함양은 물론 우수공무원 발탁을 위한 ‘2005년 지방공무원 소양고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소양고사는 행정자치부 훈령 제25호 지방공무원소양고사규정에 의거 실시되는 것으로, 시 산하 7·8·9급 일반직 공무원 1천247명 및 기능직공무원 중 희망자에 한해 실시된다.
또 지방공무원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기본 소양 및 업무능력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소양고사에서 성적우수공무원은 시상 및 상급기관 소양고사 참여기회가 부여된다.
소양고사문제는 객관성과 공정확보를 위해 외부기관에 의뢰, 소양과목과 직무과목으로 선정해 출제되고, 전년도 문제의 20∼30%가 발췌 출제된다.
7급반은 4개과목(400점)으로 소양과목은 행정법과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중 택1) 등이고, 직무과목은 지방행정실무와 지방재정·세정실무 등으로 각 100점이다.
8·9급반은 3개과목(300점)으로 소양과목은 행정법과 외국어(영어·일어·중국어 중 택1) 등이고, 직무과목은 지방행정실무 등으로 각 100점이다.
문제는 객관식 및 단답형으로 출제되며 과목당 25문항이다.
이와 관련, 시는 고사에서 우수한 성적(1∼3위)을 거둔 공무원은 직급별 시장표창과 함께 발탁인사 또는 근무성적 평정시 우대할 방침이다.
한편 소양고사 대상 중 과거 5년이내 중앙소양고사에서 3위이내 입상자와 징계 계류 중이거나, 징계로 인해 승진제한 기간이 만료되지 아니한 공무원은 고사 대상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