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고스펙·고가격 전략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계에 부딪혔다는 평가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 이변현상이 포착돼 귀추가 주목된다.
업계 전문가는 아이폰X, 갤럭시S9를 위시한 전략 스마트폰의 출고가 가격이 100만 원을 가볍게 웃돌면서 이에 대한 반대급부로 아이폰8·아이폰8플러스, 갤럭시S8·갤럭시S8플러스와 같이 이전 세대 스마트폰의 스펙, 출고가 가격, 디자인, 색상 등 관련 포털 검색 트래픽이 크게 증가했다는 분석을 내놨다.
이를 증명하듯 가격 인하가 매우 더딘 것으로 유명한 아이폰들의 가격이 일제히 낮아졌으며, 갤럭시S8 또한 출시일로부터 2년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0만 원 대까지 가격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신 모델에 해당하는 갤럭시S9, 아이폰X마저도 가격방어에 실패, 가격이 인하되어 아이폰X는 80만 원대, 갤럭시S9 5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댓폰 관계자는 “2003년부터 현재까지 250,000건 이상의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해오면서 이런 식으로 급작스럽게 최신 모델들의 가격이 인하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는 갤럭시S8 16만원, 아이폰X 80만원 외에도 갤럭시S9·아이폰8·갤럭시노트8 50% 할인 등 고가 스마트폰에 대한 낮은 가격정책으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대해 올댓폰 관계자는 “갤럭시S8, 아이폰X 가격이 하락하면서 자사 이익을 더 추구할 수도 있었지만 그동안 소비자와 쌓은 신뢰와 '소비자최대혜택'이라는 기업 가치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105만 회원, KAIT인증을 보유한 ‘올댓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