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맛집로드]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한 원조 통영다찌집 '울산다찌'


많은 섬과 조금 강한 바람이 통영 거제도 여행을 떠나게 하는 요소일지도 모른다. 특히나 바다가 그리워지는 여름이 되면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남해, 그 중에서도 통영 여행코스는 바다와 더불어 소박하면서도 다정한 사람냄새를 느낄 수 있어 기분전환 여행으로 추천하기 좋다. 오늘은 주말을 즐길만한 통영 1박2일 추천코스를 따라가 보며 본격적 여름을 맞이할 준비를 해보자.

대표적인 통영 가볼만한곳인 동피랑마을은 언덕 위에 올라 내려다보는 바다 풍경과 언덕에 오르는 동안의 골목골목 자리한 벽화가 아기자기한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통영 볼거리이다. 통영 당일치기 데이트 명소로도 자리해 포토존을 한껏 즐기는 이들도 많다. 

통영루지는 1.5km 길이의 코스를 카트에 올라타 내려오는 제법 신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통영 놀거리로 자리했는데,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에게 인기가 있다. 통영 먹거리를 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통영 중앙시장의 풍경은, 지역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의 특성이 그대로 느껴진다.

작년에는 수요미식회, 얼마 전에는 배틀트립으로 알려진 통영 다찌문화는 통영의 명물 중 하나이다. 통영의 해산물을 맛보면서, 독특한 선술집 체험을 할 수 있는 통영술집문화로 자리잡았다. 다양한 다찌 가운데 통영맛집 추천에 이름을 올리는 곳은 전주 용진집막걸리, 마산 강림통술, 대구 장원뭉티기, 진주 임진각다찌와 함께 전국 5대 전통술집으로 유명한 통영 울산다찌. 

이곳은 해산물이 신선한 통영에서도 매일 들여오는 당일 해산물을 사용하는데, 재료가 떨어지면 손님을 받지 않는 정직함이 특히 돋보인다. 대개의 다찌집이 4인 기준으로 손님을 받는 데 비해 이곳은 2인 단위부터 상을 제공해 연인, 친구 등의 손님들이 방문하기에도 좋다. 신선한 제철 해산물로 만들어내는 푸짐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울산다찌는 전통 있는 통영 다찌집으로 손꼽히며 좋은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