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안면도 맛집여행] 손맛 깊은 서해안 3대 꽃게요리집 생생왕꽃게


어딘가 고요한 느낌으로 파도치는 서해의 풍경은 여름에 지는 노을의 모습과 함께 연상되곤 한다. 그래서인지 서해는 낭만적인 여행에 더할 나위 없는 곳으로 꼽히며, 가벼운 드라이브, 가족여행, 데이트에도 사랑받는 곳이다. 

특히 태안은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거리면서 짤막한 태안 여행코스로 볼만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큰 계획 없이 떠나기에도 좋은 여행지다. 그 중 태안 가볼만한곳 중 하나인 안면도는 이곳 특유의 풍경과 먹거리를 즐기는 안면도 여행코스를 돌아보기에도 제격.

연중 진행되는 태안 빛축제는 연인들의 낭만적 시간을 보내게 해 주는 빛의 향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들 또한 즐길 수 있다. 꽃지해수욕장은 안면도 가볼만한곳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로, 물때에 따라 해수욕과 갯벌체험 양쪽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태안 안면도 놀거리가 가득하다. 

어른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천진하게 갯벌의 진흙을 만져볼 수 있고, 아이들은 평소에는 해보지 못할 체험을 할 수 있어 모두에게 즐거운 명소로 추천한다. 연인들의 태안 데이트명소인 꽃게다리가 유명한 백사장항은 노을 지는 풍경과 정박한 배가 늘어선 항구의 아스라한 풍경, 잔잔하게 깔린 물살이 아련하고 고요한 느낌을 줘 힐링하기 좋은 태안 안면도 볼거리라 할 수 있겠다.

모처럼의 여행, 지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안면도 맛집으로는 태안 게국지와 안면도 간장게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생생왕꽃게를 소개한다. 

태안 꽃게요리집 중에서도 군산 계곡가든, 부안 칠산꽃게장과 함께 서해안 3대 꽃게요리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황교익의 죽기 전에 꼭 먹어야할 음식 101>에서 태안 꽃게편에 방영된 집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세트메뉴가 인기이다. 

생생왕꽃게의 꽃게요리는 다양한 가짓수와 더불어 손맛이 깊어 태안의 별미가 맛깔난 안면도 게국지 맛집으로도 불리고 있다. 태안 토박이들이 즐겨 먹던 게살쌈장 비빔밥이나 간장게장, 양념게장, 대하장 등이 두루 자극적이지 않은 적당한 간과 맛이라 젊은 층에게도 인기인 태안 맛집으로 입소문을 퍼트리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