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중 신설·부도법인 동향

수원지역 신설법인 513개, 부도법인 14개

한국은행 경기본부에 따르면 2005년 2/4분기중 경기지역의 신설법인수는 증가한 반면 부도법인수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이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했다.

2/4분기 경기지역의 신설법인수는 2,099개로 전년동기(1,871개)대비 12.2% 증가했으며, 업종별로 보면 건설투자 회복조짐과 더불어 건설업의 신설법인수가 전년동기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51.4%)했고, 기타서비스업, 제조업, 도소매·음식·숙박업도 전년동기대비 각각 9.0%, 8.6%, 5.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원지역이 513개로 가장 많았으며 안산, 성남이 각각 398개, 332개를 기록  했지만 평택지역(-8개, -5.3%)은 감소했다.

신설법인의 자본금 규모를 보면 5천만원~1억원 법인(1,079개, 51.4%) 및 1억원~2.5억원 법인(657개, 31.3%)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2005년 2/4분기중 경기지역의 부도법인수는 76개로 전년동기(79개)대비 3.8% 감소 했으며, 지역별로는 성남(17개 → 9개), 수원(15개 → 14개), 이천(3개 → 2개)에서 감소한 반면 부천(4개 → 8개), 평택(5개 → 7개) 등에서는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