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사망·37명 부상' 세종시 화재, 안전 펜스 녹을 만큼 위험했던 상황 "펑 소리나더니..."
수원일보입력 2018.06.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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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
지난 26일 새롬동의 공사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당시 그곳에서 건설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에 이들을 향한 애도와 위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위험했던 현장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세간의 안타까움을 더욱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JTBC'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현장에서 '펑' 커다란 굉음이 나는 폭발 소리가 나더니 순식간에 치솟은 빨간 불기가 그곳을 뒤덮었다.
이어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열기에 안전 펜스가 녹아내리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측은 27일 "이곳에서 불길이 번진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사건 조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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