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송민호, 신이 내린 어복 '송태공' 등극…'불운의 아이콘' 탈출

(사진: 채널A '도시어부')

'도시어부'에서 송민호가 어복을 자랑했다.

28일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는 위너의 송민호와 김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시어부'로 생애 첫 낚시에 도전하는 송민호에게 어복이 따랐다. 초보 낚시꾼인 송민호가 66cm의 대형 광어를 낚아 올린 것. 송민호는 첫 광어로 '도시어부' 광어 신기록을 세웠다.

이후 66cm 광어에 이어 72cm 광어를 낚은 송민호는 '도시어부'의 '광어 천재'로 등극해 우쭐한 모습을 보였다. 연이어 광어를 낚은 송민호는 "나 어복 있나봐"라며 계속된 낚시 성공을 자축했다.

이에 이경규는 "송민호 저거 '한끼줍쇼'에서는 꽝쳤다. 아주 운이 없는 애"라며 "복이 없는데 희한하게 어복은 있다"라고 부러움을 표했다.

실제 송민호는 지난달 JTBC '한끼줍쇼'에서 사상 최초 재출연, 최초 두 번 연속 실패를 기록하며 '불운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바 있다.

하지만 이날 '도시어부'에서 송민호는 또 다시 70cm짜리 광어를 낚아 "어차피 광어는 송민호"라고 외치며 '송태공'의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다음주 '도시어부'에서는 참돔 대결이 이어져, 송민호가 또 다시 엄청난 운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