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명물 흑돼지, 3대째 이어온 서귀포 흑돼지 맛집은?

<사진= 돈스타 제공>

어느덧 6월도 끝이 보인다. 다가오는 7월말, 8월초는 여름 휴가성수기로 이번 장마가 끝난 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성수기보다 일찍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더욱 많을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이들의 분주한 모습이 포착된다. 국내 여행은 물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도 매년 늘고 있는 만큼 여행은 현대인의 생활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임에 틀림없다.

최근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상당히 늘었는데,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다면 이색적인 느낌의 국내 명소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전부터 신혼여행지, 국내 여행지로 단연 으뜸이었던 제주도는 현재 이주를 희망하는 이들도 늘었다. 제주도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천혜자연은 최대한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개발하기 때문에 과거 여행지로서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다.

국내 최대 섬이자 최고의 여행지인 제주도는 남해안 청정바다와 여러 해수욕장, 한라산, 성산일출봉 등 가볼만한곳이 상당히 많다. 특히 명물도 많기로 소문난 제주도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흑돼지’를 빼놓을 수 없다. 흑돼지는 일반 돼지고기와 달리 보다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마니아층까지 있을 정도. 제주도 여행객들의 여행 필수로 흑돼지를 선호한다.

한편,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흑돼지 맛집 ‘돈스타’는 일반 흑돼지 전문점과 다른 차별화를 두어 눈에 띈다. 우선 정겨운 아웃테리어가 돋보이는데, 과거 제주도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외관, 야외테이블에서 이색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단독관인 ‘돈스타’는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으며, 실내는 정겨우면서 깔끔하기 때문에 식사 전 불편할 느낌은 전혀 없다.

‘돈스타’는 흑돼지를 생고기채 제공하지 않고 연탄불에 초발한 뒤 제공한다. 연탄불에 초벌을 할 경우 흑돼지 본연의 식감을 최고조로 올릴 수 있고 기름기는 빠져 담백한 맛까지 가미된다.

여기에 돈스타만의 특제소스와 특유의 멸치젓이 제공되는데, 연탈불에 잘 초벌된 흑돼지를 2차로 숯불에 구운 뒤 특제소스 혹은 멸치젓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라는 평이 오간다.

돈스타 관계자는 “3대째 가업을 물려받아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1대부터 내려온 이 비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맛이나 서비스의 변화를 주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방문하는 이들도 많다”고 전했다.

제주도 서귀포 흑돼지 맛집 ‘돈스타’는 예약이 가능하며, 문의는 대표번호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