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중부서 관할 북문지구대에 따르면 A모씨는 26일 오후 10시경 장안구 영화동에서 주차된 차량 2대를 들이받은 뒤 차량 소유주인 B모씨가 나오자 "차를 앞으로 빼겠다"고 말한 뒤 그대로 도주했다.
사건발생 직후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모씨의 차량 번호 조회를 통해 A씨의 주거지를 파악, 주거지 인근에 차량을 세워두고 길가에서 자고 있던 A모씨를 검거했다.
북문지구대에서 음주측정을 한 결과 A모씨는 혈중알콜농도 0.167% 상태로 자신의 범행사실을 인정 경찰서로 인계됐다.
이에 따라 A모씨는 면허가 취소됐으며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긴급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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