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단기 다이어트, 방법 없나요?" 건강하게 살 빼는 법


# A씨는 친구들 사이에서 ‘다이어트의 신’으로 불린다. 동창회 모임 등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일주일, 2주일만에 5kg, 10kg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집어보면 그만큼 요요현상이 심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A씨가 주로 사용하는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은 그냥 ‘굶는 것’이다. 쫄쫄 굶고 도보 30분 거리의 직장을 걸어서 출퇴근하면 일주일 2주일만에 살이 금방 빠지곤 했다. 그러던 A씨에게 최근 비상이 걸렸다. 건강검진을 받은 병원에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골다공증 진단을 내린 것이다. 단기간에 살을 빼는데 급급해 결국 건강을 해치는 결과로 이어진 셈이다.

단순히 굶는 것만으로 장기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하기란 어렵다. 평생 굶을 수는 없으므로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면 반드시 요요현상이 오며, 영양불균형으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바른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만이 다이어트의 성공열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사회생활에 쫓기는 현대인들이 식이조절을 철저히 하기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이에 최근에는 효과 빠른 다이어트 약이나 식욕억제제를 알아보거나 다이어트 보조제, 식품 등을 통해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도 늘고 있는 추세다.

또한 전문 다이어트 플래너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수월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사람마다 각각의 체질, 식습관, 운동습관, 라이프스타일을 체크해 최적의 1:1 맞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설계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늘 ‘작심삼일’로만 다이어트를 끝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실행력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앤뷰티 다이어트 전문가는 “굶기만 해서 살을 빼면 추후 원래 식단으로 돌아왔을 때 몸이 부족한 열량을 그대로 흡수해 요요현상이 올 수 밖에 없다”며 “무조건 흡수량만 줄이는 것보다 기초대사량까지 높여줄 수 있는 제품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