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 맛집탐방]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여름국수편 갈마가든

열기와 에너지가 가득 찬 여름철 휴가는 언제나 새파란 바다와 시원한 계곡, 짙푸른 산이 떠오르곤 한다. 그러나 충청도 여행지 추천에 자주 이름을 올리는 충주는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왕의 온천, 힐링하기 좋은 나들이 코스로도 손꼽힌다. 

특히 충주여행에서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나 산책은 번잡한 여행지와는 다른 즐거움이 있어 날씨가 변덕스러운 장마기간에도 방문하기에 좋다. 오늘은 알짜배기 충주 가볼만한곳으로 휴일 계획을 마련해보자.

드라이브 나들이 명소 충주댐은 물길을 따라 차나 자전거로 달리며 유유자적한 전원을 느끼기 좋은 충주 여행코스이다. 유람선을 타고 한 시간가량의 물 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충주호는 바다나 강에서의 물놀이와는 다른 의미로 여름의 푸름을 맛볼 수 있다. 

충주 수안보 가볼만한곳으로 빼놓을 수 없는 수안보온천은 왕의 온천이라 불리는 명소답게 사계절 편안한 휴식과 느긋함을 즐길 수 있는 장소. 여름의 열기에 흘린 땀을 씻어내며 하루를 마감하기에도 좋다. 

충주시는 여름 피서객들을 위해 수안보와 양성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다채로운 야간 문화공연과 축제가 열린다. 성수기인 29일부터 8월3일까지는 한여름밤의 축제, 매직&버블쇼, 7080밴드공연, 탄산온천 족욕체험 등 체험행사도 많으니 여름 충주축제도 참고하자.

7월의 더위를 싹 잊게 해 줄 충주맛집 갈마가든에서 30년 전통의 칡냉면을 맛보는 것 또한 여름 여행의 묘미. 서울 을밀대, 을지면옥, 우래옥, 속초 이조면옥, 부산 내호냉면 등과 함께 전국 10대 냉면집으로 유명한 갈마가든은 한적한 시골길의 여유와 건강한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충주 냉면 맛집으로 인기가 좋다. 

대부분의 식재료를 직접 재배해 사용하는 수안보 맛집인데, 직접 만든 효소 양념까지 더해져 건강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을 자랑한다. 칡의 풍미가 특히 깊은 냉면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 냉면만으로는 심심하다면 이곳 현지인들의 단골메뉴인 수제 해물만두전골 또한 곁들이기 좋아 시원하고 뜨거운 맛을 모두 볼 수 있는 충주 수안보 맛집으로 정평이 나있다.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전국 유명 여름국수 맛집으로 꼽히며 충주 냉면의 위상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