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외출 전 화장과 헤어 드라이로 바쁘다면, 남성은 면도로 바쁘다. 사회생활을 하는 남성이라면 외출 전 반드시 면도를 하게 되는데, 이때 면도기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피부 트러블의 일종인 모낭염이나 색소 침착 등의 문제를 겪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평소 턱이나 입 주변에 면도로 인한 흉터나 색소 침착이 잦다면 면도기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일 수 있어 면도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아무리 신경을 써도 수염을 정리하다 보면 미세한 손상이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의하여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남성들이 수염을 제모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면도 전 가볍게 세안을 하는 것이다. 세안을 함으로써 피부에 쌓인 각질과 지질을 제거하고, 수염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때문에 제모가 더욱 쉬워질 수 있다. 또한 피부를 이완시키고 진정시켜 면도의 효율을 높이게 된다.
면도기의 면도날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면도날이 무뎌지면 제모 시 무리하게 힘을 주게 되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며, 녹 때문에 피부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다. 따라서 면도기의 날은 클리너를 이용해 소독하고 청소하는 것이 좋으며, 최소 1달을 교체주기로 잡고 시기에 맞춰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면도 시 쉐이빙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다. 많은 남자들이 면도를 하는 과정에서 비누 거품을 사용하곤 하는데, 염기성 비누 거품을 사용해 제모를 할 경우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이 심해진다. 면도기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하는 전용 쉐이빙 제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취향에 따라 쉐이빙 폼이나 쉐이빙 젤, 크림, 밤 등의 형태를 선택하면 된다.
쉐이빙 제품이 면도를 깔끔하게 하는 법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그루밍족을 위한 옴므 코스메틱 브랜드 BOSOD의 ‘쉐이브 솔루션 젤’이 남성들의 제모를 돕는 인생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물로 거품을 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투명한 형태의 쉐이빙 젤로, 제모가 필요한 수염 부위와 피해야 하는 피부 트러블 등을 눈으로 확인하며 세심하게 면도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추천한다.
뛰어난 수분감이 수염과 모근에 수분을 공급해 부드러운 면도를 도와주며 시원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알란토인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면도 시 민감해질 수 있는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면도 후에는 애프터쉐이브 전용 제품을 이용해 피부를 케어해 주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