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트맨과 와스프'가 연일 흥행 중이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주말 3일간(금~일) 106만 25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특히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15일 하루 동안 39만 9084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2주차 주말에도 약 40만 관객을 모으는 '마블 시리즈'다운 흥행력을 입증했다.
앞서 2015년 개봉했던 전작 '앤트맨'은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2008년 개봉했던 '아이언맨'의 430만 관객에도 미치지 못했다. 히어로의 인기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그간 '마블 시리즈'로 쌓아왔던 흥행 기대치에 비해 부족한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2주차에 누적 관객 수 438만 4446명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에 가장 주목받는 것은 '마블 시리즈'의 1억 관객 돌파 여부. '마블 시리즈'는 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10여 년간 총 19편이 개봉돼 약 9500만 관객을 모았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현재 누적 관객 수를 더하면 1억 명 돌파까지 남은 것은 약 30만 명. 현재 꾸준한 관객 추이를 보아 빠른 시일 내에 1억 관객 돌파까지 무난히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고민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 불허 미션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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