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경보가 울리는 본격적 여름, 그럴 때는 사람이 너무 많은 곳 대신 다소 한적한 곳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방법이다. 서울의 많은 번화가는 언제나 사람이 많고 북적이니만큼, 최근 한산하니 숨은 볼거리나 먹거리를 찾아 서래마을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이 적지 않다. 오늘 소개할 볼거리와 서래마을 맛집을 따라가며, 보물 같은 장소들을 알아보자.
방배동은 일견 조용해 보이지만, 방배동 카페골목 맛집들이 카페를 비롯한 자리한 먹거리 집결지이기도 하다. 갤러리 카페나 빈티지샵, 쥬얼리샵 등의 볼거리 또한 제법 알차게 자리하고 있어 연인 혹은 친구와의 만남을 하기 좋다. 더욱이 한국의 프랑스 마을이라고도 불리는 방배동 서래마을은 이국적인 분위기에 아기자기한 노천카페의 색다름, 몽마르뜨 언덕이라 불리는 서리풀공원의 한적함, 그리고 대학로 등과는 차별화되는 오붓함이 있다. 카페, 파스타, 고기 등 다양한 방배동 맛집이 있지만 곧 초복도 있고 더운 여름에 몸보신 하기에는 한우만한 메뉴가 없다.
특히 칠프로칠백식당 방배직영점은 깔끔하고 모던한 서래마을 고기집으로 연인들은 물론, 인근 직장인들에게도 유명한 방배역 회식장소다. 선도 높은 한우의 맛있는 7% 특수부위만을 취급하여 붙여진 칠프로칠백식당이 방배역 맛집들 중 선호도가 높은 이유 중 하나는 방배동 고기집답지 않은 깔끔한 위생상태와 합리적인 착한 가격대의 강남 한우맛집이라는 점이다.
서울 벽제갈비, 서동한우, 특우정, 코리아 하우스와 함께 트레블스푼이 선정한 서울 5대 고기집으로도 유명해 인근 이수역 고기집을 찾는 직장인들 사이에도 이수맛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당일 배송 받은 한우만을 판매하는 정직함과 고기와 어우러지는 담백한 곤드레밥, 입안이 깔끔해지는 짱아찌국수 등 차별화된 사이드메뉴를 취급해 남녀노소 불호가 없어 이수역 맛집으로 좋은 평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