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아라가 '미스 함무라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17일 고아라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공식 SNS를 통해 전날 종영한 JTBC '미스 함무라비'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벌써 허전하다며 말문을 연 고아라는 "'미스 함무라비'는 저와 우리의 이야기로, 힐링 같은 작품입니다"라며 "의미 있는 작품에 함께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참 따뜻한 드라마를 좋은 선후배, 동료분들과 함께하며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록 '미스 함무라비'는 16부작으로 막을 내리지만, 저의 마음 저의 마음속에도 여러분의 마음속에도 잊지 말아 주시고, 가슴 한편에 미스 함무라비와 박차 오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면서 "마지막으로 그동안 미스 함무라비를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간 고아라는 '미스 함무라비'에서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편견에 맞서 거침없이 행도하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박차오름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이후 극 중 점차 성장해나가는 박차오름의 모습은 배우 고아라의 성장을 떠올리게 했다. 한 회가 지나갈수록 고아라는 박차 오름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인생 연기, 인생 캐릭터를 선보였다.
호평 속에 '미스 함무라비'가 종영한 지금, 박차오름처럼 한층 성장한 고아라의 앞으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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