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에서 가까운 거리, 넓직한 백사장, 아름다운 노을,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 다양한 숙박 시설과 맛집을 갖춘 해수욕장으로 충청남도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있다. 진흙을 온 몸에 뒤집어 쓰는 머드 축제로 잘 알려진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 여행지다.
대천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3.5km, 폭이 100m에 달한다. 아시아권에서는 보기 드물게 조개껍질이 잘게 부서져 형성된 모래밭은 발이 잘 빠지지 않고 몸에 달라붙지 않는다. 경사도 완만해 어린자녀를 둔 가족 단위 여행객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매년 여름이면 문화관광축제로 소문난 보령머드축제가 열려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도 대천해수욕장을 많이 찾는다. 올해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또한 해변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대천향은 꽃게, 오징어 등 해산물의 집산지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대천의 여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빼놓을 수 없다. 대천 해수욕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대천 해수욕장 맛집으로 ‘조개팩토리’가 있다. 이곳은 싱싱한 조개구이와 조개찜을 비롯해 랍스타까지 한 곳에서 먹을 수 있어 고객 평가가 매우 좋다.
가게 내부는 마치 레스토랑에 온 것처럼 깔끔하고 위생적이어서 여행 중인 연인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회사 회식이나 워크샵 등에도 적합하다.
주메뉴는 조개구이, 갈릭버터 랍스터, 랍스터 회, 키조개, 조개찜, 물회, 활어회 등이 있다. 우럭구이와 해산물모듬, 해물칼국수 등도 인기다.
종류가 다양하고 싱싱한 조개구이는 무한리필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세트메뉴 주문 시 산낙지, 전복, 물회, 튀김, 우럭구이 등 계절별 식재료로 신선하게 준비한 스끼다시가 풍성하게 제공돼 대접 받는 느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다.
갈릭버터구이로 제공되는 랍스터는 ‘조개팩토리’의 핫 메뉴 중 하나다. 살이 많고 맛도 좋아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큼직한 랍스터 살은 함께 나오는 소스에 찍어 먹으면 별미다.
조개구이와 파스타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의외의 조합 같지만 조객구이와 먹으면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양이 많고 시원한 물회도 매콤달콤한 맛에 반해 많은 손님들이 주문하는 인기 메뉴다. 조개구이집으로는 흔치 않게 사케가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조개구이와 사케 한 잔을 즐기는 손님도 쉽게 볼 수 있다.
매장에서 만난 한 고객은 “일반적으로 무한리필 조개구이 집은 조개가 작고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데 이 곳은 큼직하고 싱싱한 조개를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며 “씹을수록 담백하고 쫄깃한 맛의 조개구이뿐 아니라 비싼 랍스터까지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었으며, 직원들이 매우 친절해서 식사를 하는 동안 계속 기분이 좋았다. 다시 한 번 방문하고 싶은 식당”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천 조개구이 맛집으로도 알려진 ‘조개팩토리’는 현재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령 시내까지 픽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여행객들도 쉽게 들를 수 있다. 또한, 팥빙수 무한리필과 생맥주도 준비되어 있으니 뜨거운 여름휴가를 대천해수욕장에서 즐겨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