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닝 없는 BB부터 미백 · 주름개선 기능 갖춘 멀티 메이크업 대세, 건성·지성·복합성마다 다른 비비크림 인기
오전 8시까지 출근하는 김씨(27)는 남들보다 이른 출근 시간과 회사에서 1시간 반 거리의 통근 시간 때문에 아침이 바쁘다. 화장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버스에서 화장을 마무리한다. 이런 김씨가 꼭 챙기는 것은 비비크림이다. 피부 결점을 가리는 메이크업베이스 역할을 하면서 선크림 효과가 있어 여러 제품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
원래 BB는 피부과 치료 후 피부 장벽 강화와 보호 목적으로 시작했다가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이 됐다. 자연스러운 잡티 커버로 투명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좋기 때문이다. 간편하고 빠른 화장이 필요한 이들은 비비크림만 발라서 피부 정리를 해 민낯처럼 보이는 메이크업을 완성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과 화이트닝제품, 선크림 효과를 한꺼번에 내는 멀티 비비크림이 주목받는다.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끝낼 수 있어 바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여러 제품을 덧바르다가 이전에 바른 제품이 때처럼 밀려나오는 난감한 상황도 피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와 수분크림 등을 따로 챙기기 번거롭다면 멀티 비비크림이 알맞다.
특히 무거운 화장이 부담스럽거나, 처음 화장을 시작한 이들이 자연스러운 피부로 표현할 때 비비크림을 사용하기 좋다. 민감성으로 트러블피부라면 파운데이션보다 BB크림을 메이크업베이스로 쓴다. 칙칙한 피부에 커버력 좋은 비비크림이 많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비비크림을 많이, 두껍게 바른다고 능사가 아니다. 전문가가 추천하는 바르는 방법은 완두콩 정도의 양을 볼에 먼저, 이후 얼굴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넓게 퍼뜨리는 것이다. 잡티가 많다고 듬뿍 바르면 오히려 부자연스럽다. 문지르기보다는 가볍게 두드려 흡수시킨다.
또한 자신의 피부에 맞으면서도 가볍게 발려 커버력과 지속력, 밀착력 좋은 제품을 고르면 된다.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TS ‘미라클 누드 비비크림’과 ‘미라클 글로시 비비크림’을 추천한다.
우선 지성 피부에 알맞은 ‘TS 미라클 누드 비비크림’은 끈적임 없는 제품으로 SPF 37 PA+++의 자외선차단제로 쓸 수 있어 인기 순위 상위를 차지했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비비크림으로 워터 케어 시스템을 통해 촉촉한 보습막으로 예민한 피부도 즉시 피부 진정 효과를 주기 때문에 촉촉한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산뜻한 사용감과 가벼운 밀착력으로 내추럴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건성과 복합성 BB ‘TS 미라클 글로시 비비크림’은 마찬가지로 3중 기능성 비비크림으로 촉촉한 선크림 기능을 하면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마치현 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성과 트러블피부에도 쓸 수 있다. 자연스러운 윤기로 물광 메이크업이 연출 가능한 BB크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