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원 조성사업 역점

수원지동어린이 공원을 비롯해 1인당 공원면적(6/㎡) 확보

경기도는 도민 1인당 1.8평 이상의 공원면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근린 공원과 어린이 공원을 만들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도(道)에 따르면 도는 올해 수원, 성남, 이천, 부천 등 도내 11개 도시에 총 면적 1천714㎡에 달하는 공원 14개를 만들고 있다.

녹지공간이 부족한 도심 구시가지를 대상으로 나무와 휴식공간이 있는 공원을 조성, 주민들이 돈 안들이고 손쉽게 찾아와 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

 이에따라 지난 2003년에는 평택의 팽성어린이공원 등 14곳(550㎡), 지난해에는 수원 지동어린이공원 등 15곳(2천251㎡)의 도시공원 조성사업을 시작해 현재 총 9곳을 완료했고 20곳은 공사를 진행중이다.

도는 내년 말까지 도시공원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주민 1인당 공원면적(6/㎡)을 확보할 계획이며 지난해까지 모두 5.6/㎡의 공원면적을 확보했다.

도 관계자는 "공원을 만드는데는 땅 확보와 토지보상 등의 재정적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들의 삶을 풍족하게 해준다는 생각에 시·군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