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의 아이폰 출시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X’이 1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폰X은 고가의 가격정책 논란에도 출하량 선두에 오르며 애플의 명성을 뒷받침했다.
7일 시장조사기관 IHS마킷에 따르면, 아이폰X은 1분기 1270만대가 출하돼 모델별 생산량 1위에 올랐다. 아이폰8이 850만대로 2위, 아이폰8플러스는 800만대로 4위에 랭크됐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전략 모델들의 출하량 자체는 줄어들었다. 지난해 1분기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출하량은 3560만대였지만 올해에는 아이폰X과 아이폰8 시리즈 등 3개 모델을 합쳐도 2920만대에 그쳤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는 각각 740만대, 720만대를 출하하며 5위와 7위를 기록했다.
한편, 2018년 하반기에 들어서며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가 아이폰X, 갤럭시S9, 갤럭시노트8 등 전체 프리미엄폰 판매량이 감소함에 따른 영업이익 하락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으로 공시지원금을 확대했다.
이에 발맞춰 105만 회원 KAIT 인증 업체 ‘올댓폰’은 아이폰X 80만원대, 아이폰8·갤럭시노트8 60만원, 갤럭시S9 플러스 40만원대, 갤럭시S9 30만원대, 갤럭시S8 10만원대 등 대폭 가격 조정 이벤트를 돌입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올댓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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