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로컬여행' 제주도 로컬로드…원데이클래스부터 해장국 맛집까지

<사진= 모이세해장국>

이제 여행지에서 관광지를 다니기보다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로컬여행이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나 여름 휴가철에 여행지에서 많은 인파와 기다림에 지쳐 진정한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그 지역의 주민들이 자주가는 공간과 식당을 방문하며 여행기간만이라도 그곳의 ‘로컬’이 되어보는 여행을 추구하는 이가 늘었다.

더욱이 제주도는 가까운 여행지여서 휴가를 쓰지 않더라도 주말을 이용해서 오는 여행객도 많으니 처음에야 여행지를 가겠지만 3, 4회차 이상 방문시에 더 특별한 활동을 즐기고 싶은 이가 많다. 이에 준비한 제주도 로컬로드! 제주도에서 잠깐이라도 제주도민처럼 생활하다 서울로 가는 법을 소개한다.

이에 소개할 것은 바로 ‘원데이클래스’이다. 이미 해외 로컬여행에서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를 제주도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평소 그림을 배워보고 싶었다면 ‘응스테이앤샵’에서 훌륭한 작품 하나를 완성해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제주도 디자이너들이 만든 기념품도 판매하고 있어 볼거리도 많다. 선생님의 친절한 설명으로 세상에서 유일한 캐리커처를 완성할 수 있다.

다음 소개할 곳은 ‘레더한’ 이라는 곳이다. 베지터블 가죽을 이용하여 카드지갑이나 열쇠고리 등을 만들 수 있다. 이미 가죽을 재단해 놓고 수강생들이 칼집내기, 바느질하기, 마감작업만 하면 작품이 완성되기 때문에 가죽공예의 초보라도 도전하는 데 부담이 없다.

제주도에서 특별한 원데이클래스를 즐겼다면 로컬 음식점도 빼놓을 수 없다. 제주도 현지인이 맛집으로 추천하는 ‘모이세해장국 공항중앙점’이 있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4~5분, 제주국제부두 5분 거리인 이곳은 제주도 도착 후 또는 떠나기 전 들러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 좋은 곳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훌륭한 맛이 보장된 모이세의 해장국은 아침으로 먹으면 지난밤의 피로를 앗아가고 하루의 든든함을 더해준다. 마지막날을 신나게 즐기고 해장이 필요한 이들로 특히 아침에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해장국에 날계란을 따로 주는 것이 이집만의 매력 포인트이며, 들깨가루도 기호에 맞게 넣거나 뺄 수 있는데 이 부분은 꼭 미리 주인장에게 언급할 것.

제주도 해장국 맛집으로 알려진 이곳은 제주도에서 이미 유명한 해장국 브랜드인 만큼 감칠맛과 진한국물 그리고 깔끔한 인테리어, 친절한 서비스로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한편, ‘모이세해장국 공항중앙점’은 공항 근처 지점에서 넓은 100석의 자리가 마련 되어있어 단체 예약도 언제나 환영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매일 06시30분에 문을 열어 20시30분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