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주는 '희망 장학금'

도교육청, 도내 고교생 116명 장학금 지급

   
▲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 116명에게 희망장학금을 지급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은 1일 도내 고등학교에 재학하는 학생 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116명에게 1인당 20만원의 희망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 교육감은 조정윤(영복여고 3), 김창주(매탄고 1) 2명의 대표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고 환경은 어렵더라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살아가도록 격려했다.

그동안 도교육청에서는 고등학교 교장과 교감, 행정실장, 그리고 장학관 및 사무관 이상 도교육청 소속 간부직원들이 희망 장학금을 매달 적립해 왔다.

도교육청은 1995년부터 매년 분기별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들을 각 학교에서 추천받아 10만원씩 4분기 40만원을 지급하는 등 현재까지 536명에게 총 1억 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올 연말에 형편이 어려운 중ㆍ고등학생 약 100명에게 교육감 명의의 격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