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의 아름다움 제주 우도와 우도해녀식당 맛집이 더하는 여행


제주도에 부속된 섬 중 하나인 우도는 제주 여행 중에서도 특별한 명소로 손꼽는 곳이다. 바다 위에 소가 누워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이름 붙여졌다고 전해지는 우도는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우도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바다다. 투명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에메랄드 빛의 바다는 그 아름다운 제주의 바다도 시시하게 만들 정도의 매력을 자랑한다. 새하얀 백사장과 어우러진 산호 해변은 수심에 따라 다른 빛깔로 변하여 마치 남태평양의 바다를 연상케 한다.

우도의 풍경을 일컫는 우도팔경 또한 볼거리다. 우도팔경은 작은 섬인 우도가 자랑하는 다양한 매력을 담고 있는데, 낮과 밤의 주간명월과 야항어범, 하늘과 땅의 천진관산과 지두청사, 앞과 뒤의 전포망대와 후해석벽, 동과 서의 동안경굴과 서빈백사가 우도팔경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최초의 등대 테마공원인 우도등대공원도 우도의 가볼만한곳으로 꼽힌다. 우도봉 꼭대기에 위치한 우도등대공원에서는 탁 트인 우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상을 오르는 길이 쉽지만은 않지만, 답답한 속을 풀어주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경치와 코 끝에 전해지는 바다 내음이 힐링의 여유를 선사한다.

섬 속의 섬인 우도만의 향토음식도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요인이다. ‘우도해녀식당’은 우도를 대표하는 먹거리인 보말칼국수를 맛볼 수 있는 제주 우도 맛집이다. 해녀가 직접 잡아 올린 신선한 해산물로 우도 바다의 내음을 담은 향토음식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인 보말칼국수는 우도의 특산물인 톳을 듬뿍 넣어 반죽해 더욱 건강하고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도 여행에서 꼭 맛봐야 하는 해산물들을 푸짐하게 담은 모듬해산물과 보말의 깊은 고소함을 담은 보말죽도 인기 메뉴다. 갓 잡은 신선한 해산물과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다.

우도의 바다내음이 느껴지는 식사 후에는 직접 재배한 우도 땅콩을 듬뿍 넣은 우도 땅콩 아이스크림으로 디저트까지 해결할 수 있다. ‘우도해녀식당’ 바로 앞에 탁 트인 아름다운 우도 바다가 위치한 덕분에 아름다운 절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손님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넓은 공간의 매장을 확보한 데다가 주차가 가능하여 드라이브 중 들르기에 불편함이 없으며, 인근에 볼거리와 관광지가 즐비하여 든든한 식사 후 여행을 즐기기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