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의 부산이란 어쩌면 이렇게 반짝이는 광경만 떠오르곤 할까. 이는 아마도 드넓게 펼쳐진 해수욕장과 푸른 하늘이 그야말로 그림처럼 어우러지는 덕분일 것이다. 이런 이미지 그대로 부산의 바다와 바다를 즐기는 여행은, 1박2일은 물론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그리고 지금은 그야말로 부산 곳곳, 매력적인 부산 가볼만한곳들을 둘러보기에 제격인 시기. 부산 여행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해 부산 2박3일 여행코스에 어울리는 명소와 부산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부산 현지인 맛집을 소개해 본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1.5km의 넓은 백사장이 매력적인 곳으로, 낮 바다에서 즐기는 해수욕과 밤중 조명이 반짝이는 야경 모두를 즐길 수 있는 필수 코스다. 8월5일까지 열리는 해운대썸머 페스티벌이나 8월12일까지 열리는 나이트푸드파티는 8월 부산 가볼만한곳으로 인기 높은 부산 축제이다.
핫한 여름축제 속에 부산 볼거리와 놀거리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멀지않은 광안리 해수욕장 역시 해운대에 뒤지지 않는 해수욕장으로, 젊음의 인파로 가득하다. 송도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송도 케이블카에서 잠시 쉬며 풍경을 만끽하는 것도 여행을 즐겁게 하는 숨 돌리기가 될 것. 햇살이 너무 따가운 때에는 벡스코에서 열리는 전시나 부산신세계 센텀시티 같은 시원한 실내에서 쇼핑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오늘 부산의 명소와 함께 추천하는 부산 광안리 맛집은, 부산횟집추천에 손꼽히는 퇴근길횟집이다. 관광지인 부산 광안리횟집들의 바가지가 많다는 인식과 달리 저렴한 가격과 질 좋은 횟감이 특징인 퇴근길횟집은 통영 해원횟집, 부산 마라도와 함께 경남 3대 횟집으로 유명하다.
30년 전통을 이어와 현지인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집인데, 입소문이 퍼져 외지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다. 가성비가 좋은 남천동 맛집들 가운데서도 유독 정직하게 싱싱하고 좋은 횟감, 식재료를 사용하는 덕분에 부산 맛집 베스트에도 오르며 해운대와도 멀지 않아 부산 여행 중 들러도 후회 없을 해운대 맛집으로 회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