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전자부품 업체 대유플러스가 상반기 176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동기대비 3045%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순이익은 115억 원으로 흑자전환 했고 매출액은 2,294억 원을 기록했다.
정보통신 사업의 수익성 개선, 종속기업들의 실적개선 등에 힘입어 올해 실적이 대폭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대유플러스 관계자는 "대유서비스의 합병과 대유그룹의 대우전자 인수로 안정적인 전자부품 납품이 가능해졌다”며 “대유그룹 내 ICT·가전 관계사들과 가전 및 사물인터넷(IoT), 탄소 나노 발열체 등 신사업 부문에 주력해 회사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유플러스는 흑자전환 소식에도 주가는 하락했다. 전장대비 4.39% 내린 1,09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0포인트(0.94%) 내린 781.41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0.45포인트(0.06%) 오른 789.26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2억원, 780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003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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