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폭염을 피해 휴가를 즐기는 가족들이 늘어나며 고속도로는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휴가를 떠나는 차들로 붐비고 있다.
매년 늘어가는 해외 관광객들의 수는 늘어가며 이에 따른 관광수지 적자는 최대를 기록하며 그 적자규모가 매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 이 때, 저렴한 비용으로 온 가족이 즐기는 여름휴가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 보석같은 휴양지를 추천한다. 바로 영덕의 강구항.
영덕 강구항은 90년대 중반까지 조용한 항구 도시였으나 1997년 MBC 드라마 ' 그대 그리고 나'의 방영 이후 그 이름이 알려지며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숫자가 매년 늘고 있다.
그러면서 각종 미디어 매체의 발달로 점차 관광객들에게 소개되면서 이곳의 특산품인 영덕대게도 갈수록 그 명성에 의해 관광객들의 입에서 입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오늘 소개할 곳은 영덕 강구항에서 영덕대게맛집으로 관광객들보다 현지 주민들에게 맛집으로 알려진 '남은대게 직판장' 이다. 이곳이 영덕강구항맛집으로 떠오른 것은 맛도 맛이지만 그 특이한 이력으로 주목받았다.
약 48년간 대게잡이를 하던 분의 아들이 대를 이어 대게전문점을 연 것으로 유명하며 이렇게 수많은 강구항의 대게전문점에서 유일하게 감별사, 수산경영인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좋은 대게를 정확하게 감별함은 물론 아버지가 직접 잡은 대게를 직접판매 하는 방식으로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가격은 낮추고 신선하고 싱싱한 대게를 맛 볼수 있다는 점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인기를 끌자 해당지역 매체뿐만 아니라 KBS 2에서 방영하는 한식의 마음과 올해 최근 2TV 생생정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그 인기를 더해갔는데 이곳의 인기는 이 뿐만 아니라 가격대비 최고의 가성비라는 평가도 받고 있으니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기쁘게 해주고 있다.
보통 횟집이나 고깃집에서 흔히들 말하는 '상차림' 비용을 따로 받지 않고 싱싱하면서도 맛있는 요리 등을 즐길 수 있으니 높은 강구항 대게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정말 최고의 대게전문점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백문이불여일견. 내수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를 생각하며 해외여행으로 인한 몸고생, 마음고생 없이 아름다운 해안길을 따라 해안선을 바라보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도 풀고 맛있는 대게를 즐기면 어떨까.
여름철 사라진 입맛도 살리고 드라마 촬영지를 찾거나 인근 삼사해상공원, 해파랑공원,해맞이공원, 장사해수욕장, 고래불 해수욕장이나 일제 시대때 의병장으로 이름 높았던 신돌석 장군의 생가를 방문하면서 기억에 남는 여름휴가를 보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