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냥 길게 느껴졌던 여름도 어느새 마지막 달에 접어들었다. 금방 지나가버릴 여름을 마지막까지 즐기기 위해서는 여행이 제격. 특히나 바다가 넓게 펼쳐진 해수욕장의 낭만적인 풍경이 인상적인 강릉은 연인들의 당일치기 데이트는 물론 가족 1박2일 여행으로도 추천할만한 여행지.
바다와 여름, 알찬 휴일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강릉 여행코스와 더불어 빼놓으면 섭섭한 강릉 먹거리가 있는 강릉 맛집을 소개한다.
먼저 손꼽을 강릉 가볼만한곳 하면 역시 다름 아닌 경포해수욕장. 유난히 파란 바다와 하늘이 그림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이곳은, 해수욕장뿐 아니라 같은 이름을 지닌 호수와 누각 또한 명소다.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강릉 데이트코스로는 안목해변의 커피거리가 좋다.
잔잔한 해변을 배경으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인상적인 곳. 더운 날씨에도 여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은 강릉 놀거리, 정동진 레일바이크에 올라 레일 위를 지나며 장소마다 다른 풍경을 즐겨볼 수 있다. 코스 내에 포토존이 세 곳 마련되어 있어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도 제격.
강릉 볼거리와 더불어 소개할 강릉 먹거리로 회를 뺄 수가 없다. 강릉횟집 추천시 가장 고려할 요소가 합리적인 가격과 회의 신선도다. 오늘은 다양한 경포대 횟집 중에서도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경포대 터주대감 해동횟집을 소개한다. 동명항 10호 삼성상회, 포항 환여횟집과 함께 동해안 3대 횟집으로 알려진 경포대 맛집이다.
해동횟집이 유명한 것은 20년 전통을 이어온 역사도 그렇지만, 근방에서 유일하게 옥돌사시미를 내어 회의 신선도와 스끼다시의 퀄리티가 좋기 때문이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 관리에 노력이 필요한 옥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특히 가성비가 뛰어난 상차림과 질 좋은 재료가 돋보이는데 바로 앞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전망에 강릉 사천해변 맛집으로도 불린다.
주문진과도 근거리라 꾸준히 토박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행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난 강릉 주문진 횟집으로 호평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