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기온이 크게 올라 한낮엔 푹푹 찌는 듯한 폭염이 나타나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까지 내려졌다.
오늘(20일) 예상되는 한낮 기온은 서울·대구 34도, 대전·광주 35도이다.
'솔릭'은 현재 강한 중형급의 태풍으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940km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태풍은 조금 더 서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모레 밤, 제주를 지나 목요일에는 태풍이 북동진하며 우리 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예상 경로대로라면, 오는 22일쯤 제주도를 지나 23일 오전 전남 목포 남쪽 약 90km 부근 해상으로 상륙한 뒤, 내륙을 거쳐 24일에는 속초 북동쪽 약 190km 부근 해상으로 빠져나갈 전망이다.
태풍 ‘솔릭’이 이처럼 한반도에 상륙한다면, 2012년 9월 '산바' 이후 약 6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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