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비 마련 위해 호프집 금고 털어

아침에 호프집에 들어가 금고를 털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수원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모(25ㆍ대학생)씨는 지난 3일 오전 7시 20분께 팔달구 교동에 위치한 모 호프집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현금 24만6천원을 절취했다.

그러나 이 호프집은 사설 경비업체에 가입돼 있는 상태로 A씨가 침입한 후 비상벨이 울렸으며 업체 직원은 112에 신고, A씨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휴가비용을 마련키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에 대해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