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빈집털이 '주의보'

휴가를 떠난 빈집을 골라 침입해 금품을 훔친 10대 2명이 검거됐다.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A군(16)과 B군(15)은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를 공모한 후 밤 11시 30분께 권선구 모 빌라의 C모씨(42) 집에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 110만원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범행대상을 물색하는 과정에서 휴가를 떠난 빈집 여부를 확인한 후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이들을 특수절도 혐의로 체포하고 또 다른 범죄사실이 없는지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휴가철을 맞이해 빈집을 노린 절도가 많다”며 집을 비우기 전에 문단속 등 방범에 신경써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