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3골프장' 6일 개장

수원시, 하수처리장에 1만여평 조성ㆍ운영

수원시가 조성해 운영하는 파3골프장(화성시 태안읍)이 6일 개장한다.

수원시 하수종말처리장을 지하화 하고 상부층을 복개, 유휴부지 1만여평에 조성한 파3 골프연습장은 9홀 규모로 100m짜리 3개와 70∼80m 3개, 50∼55m 3개로 그린마다 주변에 1∼2개의 벙커를 만들었다.

또 골프장에 해저드 3개를 만들고 그린을 직경 3∼6m 원형으로 조성해 정확한 샷이 요구된다.

특히 좁은 그린에는 정규홀과 같은 굴곡을 만들어 난이도를 높였다.

시는 개장에 앞서 오전에는 체육시설 이용 회원과 외부인사 들을 대상으로 시범라운딩 행사를 가진 후 오후부터 정식 개장할 방침이다.

사용료는 평일 1인당 1만5천원, 주말과 공휴일은 2만원이다.

시는 하수처리장 복개 부지에 파3골프장과 인조잔디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생태공원 등을 조성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