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필리핀 농구' 라건아, 에이스다운 맹활약…많은 응원 부탁하기도 "라면 광고 찍을 것"

(사진: KBS)

농구선수 라건아를 향한 팬들의 환호가 뜨거워지고 있다.

그는 27일(한국시간)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4강 진출을 두고 필리핀과 맞붙었다.

지난 1월 한국으로 귀화 후, 한국 대표 선수로 발탁된 그는 이날 무려 30점을 득점하는 등 맹활약을 보였다.

이에 한국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그는 앞서 진행한 '썬더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을 약속한 바 있어 더욱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는 인터뷰 당시 "필리핀에서는 농구 선수들이 정말 인기있다"며 "우리 나라 농구 선수들도 야구 선수, 연예인처럼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가 귀화해서 더 좋은 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면서 "대표팀이 잘하면 사람들이 농구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이 보여 주겠지. 라면 광고도 찍게 될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