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대 홍콩, 이승엽 해설위원 "충격적 패배…자만하지 마라"

(사진: KBO 공식 홈페이지)

한국이 홍콩을 큰 점수 차이로 앞서고 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열린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조별예선 B조 3차전 9회말에서 홍콩을 21-3으로 이기고 있다.

이날 한국은 1회초에서 첫 득점 하자 자신감이 붙어 득점을 이어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홍콩에게 2, 4, 6회말에서 어이없는 실책을 범해 각각 1점을 허용했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개막전 대만전에서도 큰 실책을 저지른 바 있다.

야구를 중계하던 이승엽 해설위원은 "충격이다. 정말 충격적인 패배이다. 공 하나로 점수가 갈린다. 자만하면 안 됐다"며 "빨리 재정비를 해야 한다. 남은 게임을 큰 점수 차이로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겠지만, 미리 주사 한 대 맞은 셈 쳐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