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6시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부터는 서울에도 시간당 4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다.
밤사이 중북부 지방에는 물 폭탄이 쏟아졌다. 고양시 주교동에 265.5mm, 의정부 용현동에 204.5mm의 호우가 쏟아졌고,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187mm, 강원 춘천 남산면에도 166.5mm의 비가 내렸다.
현재 강한 비구름대는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역에 걸쳐 많은 비를 뿌리고 있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포천 등 경기 북부 6개 시군과 강원도 화천과 춘천에는 호우 경보가 발효 중이고, 그 밖에 강원 북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시간당 4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겠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많게는 250mm 이상,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 최고 150mm의 비가 오겠다.
충청과 경북 북부에도 낮부터 비가 오겠고, 밤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도 지형적인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충청과 경북 북부, 호남에 최고 80mm, 강원 영동과 그 밖에 남부 지방에는 10~50mm가 예상된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