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도사업소 청사 신축건설 현장에서 공사장 인부가 전기감전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30분께 권선구 권선동에 위치한 건설현장 지하에서 외부틀 제거 작업을 펼치던 A씨(38ㆍ목수ㆍ서울시 금천구)가 작업도중 전선피복이 벗겨진 부위에 접촉, 감전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결과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젖은 상태에서 작업을 진행해 이같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당시 작업장의 안전조치 사항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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