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태 신부 등 3명, 몬시뇰 임명

천주교 수원교구, 9월1일 정자동 주교좌성당서 축하미사

천주교 수원교구 소속 심상태(65) 신부와 변기영(65) 신부, 이정운(62) 신부가 최근 교황 베네딕토 16세에 의해 몬시뇰(명예 고위 성직자)로 임명됐다고 수원교구가 5일 밝혔다.

이로써 수원교구의 몬시뇰은 2002년 9월 19일 임명된 최윤환 몬시뇰을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1971년 독일에서 사제 서품을 받은 심상태 몬시뇰은 서울가톨릭대 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소장과 수원가톨릭대 교수, 서강대 수도자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맡고 있다.

1971년 8월 수원 고등동 주교좌성당에서 사제서품을 받은 변기영 몬시뇰은 현재 천진암본당 주임과 한국천주교회 창립사연구소 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이정운 몬시뇰은 평신도사도직협의회 지도신부 등을 거쳐 현재 수원가톨릭대 교수, 수도자담당 교구장대리 등으로 사목 중이다.

수원교구는 9월 1일 오전 10시 정자동 주교좌성당에서 이들의 몬시뇰 서임 축하미사를 연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