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로 배우 김인태가 향년 88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12일 김인태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별세했다.
그는 지난 2007년부터 앓았던 전립선 암과 뇌졸중, 파킨슨병 등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간의 투병 생활을 해오던 그가 끝내 숨졌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와 하고 있다.
앞서 그는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빠른 시일 내로 몸을 추스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한, 두 편이라도 작품에 더 참여해보고 싶다"면서 "빠른 시일 내로 몸을 추슬러 돌아가겠다"고 완쾌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연기에 대한 열망을 보이던 그가 끝내 사망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애도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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