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부인 송하율이 다퉜다.
19일 방송된 KBS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동현과 송하율의 세재로 시작된 다툼이 점차 커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싸움의 시작은 '운동 후 옷에서 땀 냄새가 너무 난다"라는 불만이었다. 송하율은 "유기농 세재를 사용한다"며 억울하다는 입장이었지만, 그는 '천연 이런 건 냄새가 안 난다"며 구구절절 불평을 늘어놓았다.
끝없는 불만은 서랍 속까지 이어졌다. 그는 서랍이 정리되지 않았다며 잡동사니들을 버리기도 했다. 한곳에 모여있지 않은 아내의 소지품도 그는 불만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마땅한 공간이 없다"며 섭섭함을 숨기지 못했다. 자신의 공간은 옷장 하나뿐이었고, 화장 역시 거실에서 하고 있었던 것.
그녀는 자신의 상황을 알리며 뒤늦게 반박을 시도했다. 그러나 그녀의 말은 끊어졌고, 서로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싸늘해진 분위기에 그녀는 말없이 한숨을 내쉬더니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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