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션샤인' 김태리가 만주에 무사히 도착했다.
30일 방송된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김태리(고애신 역)는 고운 비단옷도 값비싼 양장도 없이 편안한 옷차림에다 민낯으로
30일 방송된 tvN '미스터션샤인'에서 김태리는 고운 비단옷도 값비싼 양장도 없이 편안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나타났다.
그녀는 군복처럼 보이는 바지를 입고 "총을 쏘는 순간 위치가 탄로 난다"며 자신이 배웠던 것을 그대로 다른 이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그녀는 큰 소리로 "저기 아래 바위 찍고 선착순이다. 뛰어"라고 말하며 장난기 넘치지만 위엄 있는 교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녀는 멀어지는 이들을 바라보며 "눈부신 날이었다"며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 졌다"고 지나간 시간과 그때 그 사람들을 잠시 되짚어 보았다.
하지만 그녀는 슬퍼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오히려 "나의 영혼은 아직 늙지 않아서 작별 인사는 짧았다'며 "잘 가요 동지들, 독립된 조국에서 씨유 어게인"이라고 만남을 기약하는 인사를 남겼다.
그녀는 핏자국과 총탄의 흔적이 남은 태극기와 함께 홀로 남았지만, 동지들이 있기에 그녀는 혼자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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