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박치기한 권순태 향한 비난 나와 "웃다 화내…정신 이상 있나"
수원일보입력 2018.10.04 12:03업데이트 2018.10.04 12:04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가시마 앤틀러스에서 뛰고 있는 권순태가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머리로 들이받는 기행을 벌였다.
그는 지난 3일 펼쳐진 수원삼성블루윙즈왕의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첫 경기에 출장해 소속팀 가시마 앤틀러스의 3-2 승리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번 경기에서 그는 활약과는 별개로 전반 막바지에 임상협과 몸싸움을 벌여 구설에 올랐다. 이날 그는 임상협과 경합을 펼치다 주심이 공격자 반칙을 선언하자 임상협의 이마를 머리로 때렸고 주심은 그에게 경고 카드를 발급했다.
이러한 그의 기행에 팬들은 지나친 행동이었다고 성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축구 전문 콘텐츠 크리에이터 A씨가 기행 직후 그의 모습을 지적하며 당혹감을 드러내 관심이 모이고 있다.
A씨는 이번 사태에 대해 "경기 상황을 봤을 때 저렇게 행동할 이유가 없었다. 경고가 아닌 퇴장이 나왔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의 행동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더해 "너무 지나친 행동이었고 몸싸움 직후 화내다가 웃다가 하는 것을 보면 정상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마치 정신 이상이 있는 사람 같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