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렉시트에 따른 파운드화의 약세로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해지고, 미국에 집중됐던 학문적인 관심이 유럽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유학지를 영어권인 영국으로 결정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영국의 노벨상 수상자는 총 132명인데, 이는 미국 총 368명에 이어 세계 2위이다. 두 나라의 경제나 인구 규모, 대학 수를 고려할 때, 영국 대학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연구를 이끌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영국은 모든 대학이 국립 대학교이고, 대학이나 전공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학비는 일년에 1,500~2,500만원 정도 소요 된다. 런던을 제외한 도시라면 기숙사 비용을 포함한 1년 생활비는 1,500~2,000만원이 든다. 즉, 미국의 웬만한 사립학교의 학비와 생활비가 일년에 1억 가까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 할 때, 영국에서의 학비와 생활비는 연간 3,000~5,000만원으로 훨씬 저렴하다. 또한 학위 과정도 학사 3년, 석사 1년, 박사 3년이기 때문에 미국에 비해 시간, 경제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오는 10월 12일(금) ~ 13일(토) 파고다타워 강남에서 2018영국대학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30여개 영국 대학교에서 파견한 현지 입학 담당자들이 참석하기 때문에 확실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영국 대학교를 졸업한 한국인 졸업생들이 참석하므로 영국에서의 삶과 공부 등에 대하여 조언을 구할 수 있다.
동시에 현직 교수 및 입학 담당자가 진행하는 다양한 주제로 이루어진 설명회에 참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박람회 현장에서 즉석 스피킹 테스트를 원어민에게 받을 수 있는 등 유학과 관련 깊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는 10월 12일 (금) 오후 4 ~ 9시, 13일 (토) 오후 1 ~ 6시에 파고다타워 강남에서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