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근교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가평은 사계절 제각기의 매력을 지니고 있다. 하늘과 호수의 푸른빛이 조화로워 지금 시기 가장 예쁜 가평 여행코스로 손꼽는 호명호수를 비롯해 가을에 가장 즐기기 좋은 레일 위를 달려보는 레일바이크 등도 무척 매력적이지만, 10월에 준비된 축제들을 즐길 겸 가평으로 서울근교 1박2일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남이섬 여행코스 중 하나인 이화원이 위치한 자라섬, 이곳에서 열리는 가평 자라섬 전국 막걸리 페스티벌은 마침 5일부터 시작되어 7일까지 진행되기에 주말에 여행을 떠나는 이에게 필수로 꼽히는 가평 가볼만한곳이 틀림없다. 전국의 다양한 막걸리와 특색 있는 지역 안주, 콘서트와 가요제 등의 공연이 펼쳐져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라섬의 특성을 이용해 캠핑존을 조성한 것도 특징. 구스아일랜드 옥토버베스트는 이달 13일부터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맥주 축제. 캠프통 아일랜드에서 열려 각종 게임과 여러 종류의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평 축제이다.
축제 후에는 피로를 풀 따뜻한 식사와 편안한 공간이 필요한 법. 가평 먹거리 닭백숙과 닭볶음탕, 그리고 오붓한 방갈로가 함께하는 가평맛집 추천목록에 가장 많이 거론되는 동기간에 방문해 보자. 이곳 동기간은 서울 계림, 평택 구군계닭집, 대전 한영식당과 함께 전국 4대 닭볶음탕으로 유명하며,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숲속 방갈로 식당이기도 하다.
숲 같은 공간에 둘러싸인 서늘한 편안함과 낭만적인 방갈로 공간, 따뜻한 국물의 닭볶음탕을 비롯해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토종닭백숙은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여행객들에게 남이섬 맛집으로 알려지면서 가족여행이나 커플여행에 들르기 좋은 밥집으로 입소문이 났다. 낮 뿐 아니라 해가 진 뒤에는 야외화로에서 군고구마를 구워 먹는 등 캠핑의 기분도 맛볼 수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 겸,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힐링 가득한 동기간에 들러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