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이수지, 교제 전 5년 동안 솔로…"대시 경험 많았으나 휴대폰 없다는 거짓말 들어"

(사진: 이수지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수지가 결혼을 발표했다.

이수지는 10일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교제 중인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녀는 라디오 팬들에게 먼저 알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이수지 결혼합니다"라고 말했다.

올초 연인과의 교제를 인정했던 그녀는 지난해 개그맨 선배 유민상과 커플 예능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5년 정도 혼자 솔로로 지냈다. 연애는 상상연애를 한다. 그 상대가 유민상인지 모른 채 상대를 상상한다"고 밝혔다.

현재 남자친구와 교제 이전 여러 이성에게 대시를 했던 사연을 털어놓은 사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먼저 대시한 적이 많다. 후배들이랑 밥을 먹으러 갔는데 회사원 분이 말끔하게 정장을 입고 왔다. 내가 멋있다고 하니 후배가 '제가 따드리겠습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근데 빈손으로 오더라. '휴대폰이 없다는데요?'라고 했다. 숟가락 올려 놓는 곳에 휴대폰이 있었는데 휴대폰이 없다고 했다. 싫다고 하시지"라고 덧붙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