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 홍기훈, 예비신부는 일반인…"나는 변변찮은 남자, 평생 맞아줄게라고 말했다"

(사진: MBC)

배우 홍기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홍기훈은 내달 3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일반인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신부는 앞서 10년 교제 중이라고 밝힌 여성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는 몇 년 전 한 예능에 출연해 "결혼할 여자를 만났다"며 "나보다 나이는 좀 어리다. 8살 연하"라며 열애 중임을 밝혔다.

당시 그는 "2004년에 만났으니 만난지는 꽤 됐다"며 "한 모임에서 만났는데 첫눈에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표현을 할까 고민하다가 끝나고 난 후 전화기를 뺏어서 내 번호를 입력하고 '걱정되니까 집에 가서 전화를 하고 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변변찮은 남자다. 생일도 한 번도 못 챙겨주고 뭐 사주고 그런 거 못한다"며 "여자친구에게 '내가 아무 것도 못해주지만 평생 살면서 너한테 맞아줄게'라고 말했다. 모두한데 이겨도 너에게만은 지겠다고 말했다"며 로맨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 바 있다.